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유소년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2월에 '축구 종가' 영국에서 실시한 지도자 연수 후 참가자 10명이 제출한 '연수 보고서'에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승부보다는 즐기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내용이 공통적으로 포함돼 있었다.
포항스틸러스는 10일 구단 사무실에서 지역 고등학생, 대학생 대상 스포츠 인재육성 프로그램 퓨처스 1기 수료식을 가졌다. 포항은 작년 한 해 동안 홈 경기 업무 지원과 장내 행사 진행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11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성라이온즈가 새로운 30년을 위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BB 아크(Baseball Building Ark)’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기존 3군 체제에 대한 반성, 발전적 변화, 그리고 미래를 위한 투자의 의미를 담고 있다.
포항스틸러스가 궂은 날씨 속에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새해를 열었다. 포항은 8일 오전 양덕축구장에서 전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겨울방학 초등학생 대상 포항스틸러스 축구 클리닉’을 열었다.
지난해 외국인 선수 없이 더블(FA컵, K리그 클래식 우승) 위업을 이룬 강철전사들이 다시 기지개를 활짝 켰다. 포항스틸러스는 6일 송라클럽하우스에 집결해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첫 훈련으로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삼성라이온즈가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블A 소속의 내야수 야마이코 나바로(27)를 영입했다. 나바로는 계약금 5만달러에 연봉 25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
포항시청 및 포항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신규단원 임용장 수여식이 지난 3일 오후 2시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포항시는 지난해 11월 개통한 포항운하 물길을 따라 갑오년 말띠해를 맞아 행운의 말 탈을 쓰고 이색 수상퍼레이드를 펼쳤다.
겨울바다 수영대회가 갑오년 새해 첫날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3년 14팀에서 2014년 12팀이 참가하는 최상위리그 ‘K리그 클래식’은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8일 개막해 11월 30일에 마친다. 정규라운드는 33R(3Round robin, 198경기)로 진행되고, 이후 1~6위와 7~12위로 나눈 스플릿 라운드로 5R(1Round robin, 30경기)를 더 치른다.
한일 축구 U-18 스토브리그가 국제적 시설을 자랑하는 양덕축구장에서 4일간의 열전을 마감했다.
삼성라이온즈 류중일 감독(가운데)이 30일 대구 중구 삼덕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금 2억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시체육회는 26일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박승호 시장, 권혁찬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제3차 포항시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포항시생활체육회(회장 박승호) 수석부회장에 김중기 현 생활체육회 부회장이 임명됐다. ㈜금오의 대표이사 김중기 신임 수석부회장은 경운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해병대 파월용사로도 활약했으며, 현재 대한수상스키, 웨이크보드협회 상벌위원장과 경북수상스키, 웨이크보드협회장을 맡고 있다.
경상북도체육회는 업무능력 향상과 투명한 조직 운영을 위한 가맹경기단체 실무자 직무연수교육을 경기단체 전무이사, 총무이사, 사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경북개발공사 5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사회공헌활동의 일원으로 24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국 레슬링 중량급 간판인 남경진(포항시체육회)이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파견 국가대표 제1차 선발대회에서 우승했다.
포항스틸러스 수비수 김원일이 20일 출신부대인 포항 해병대 1사단을 찾아 특별강연과 장병들과 축구대결을 펼쳤다.
K리그 산하 유스팀 지도자들의 영국 해외연수 일정이 반환점을 돌았다.
K리그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축하메시지를 받았다.